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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후기

세친구곱창 배달 후기 음..

by 글짓기 2026. 10. 20.

얼마 전에 배민에서 세친구곱창이라는 음식점에서 막창과 소곱창을 배달해 먹었다. 원래 막창 곱창은 식당에서 직접 구워 먹는 편이었다. 배달은 냄새가 날 수도 있고 기름진 부위여서 먹다보면 좀...그런데 갑자기 생각도 나고 과감히 도전해 봤다. 프랜차이즈였는데 지점은 말하지 않겠다 ㅋ

 

집에서 불판에 올려 조금 데워가면서 먹었다. 그런데 이미 다 타서 와서 굳이 ㅋ. 일단 다행히 잡내는 없었다. 막창 중에 간혹 잡내나는 녀석이 있었는데 그정도야 뭐... 문제는 너무 다 태워서 왔다. 프랜차이즈여서 지점차이는 있겠지만... 다른 음식점에서도 직화구이 막창을 몇 번 먹은 적이 있었는데 직화구이여서 그런지 몰라도 기름기는 다 빠지고 딱딱해진 느낌...

 

대구 지역은 막창 소스인 막장이 나오는데 다른 지역은 아닌 곳이 많더라. 특히 초장은 좀...기름장 나온는 곳도 있는데 그닥..기름진 막창에 참기름 소금장은 좀...간장 들어간 양파 소스 나오는 곳은 그나마 낫지만 사실 특별하지 않아서. 막창은 막장에..ㅋ.. 이곳은 세친구 곱창 돼지 막창에는 막장이 나오더라. 조금 묽은 느낌이었지만.

 

소곱창도 다행히 냄새는 없었다. 에전에 한우곱창 먹었는데 소고기 보다 더 비싼 기억이... 직접 굽지 않다보니 안에 있는 곱이 조금 마른 느낌이었는데 그정도는 어쩔 수 없겠지.

 

다른 소스에도 콕..

 

 

직화구이를 하면 기름이 밑으로 빠지고...너무 익혀서 그런지 질겼다. 조금 질기면서 고소한 막창 맛이 사라진 느낌?

 

마늘 다 탔다 ㅡㅡ;; 배민 리뷰를 좀 봤는데 음식이 다 태워졌다는 글이 있긴 했는데 정말로 다 태워졌다.

 

곱창도 타버렸다.

 

 

원래 난 고기 구울 때 태워진 부위를 좋아하는데 이건 좀 너무 많더라.

 

 

너무 타서 아쉬었다 ㅋㅋ..

 

막창보다는 그나마 곱창이 나았는데 또 먹을지는 의문이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