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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파트너스 수익 현실 직장인 부업으로?

쿠팡파트너스 수익 현실 직장인 부업이나 투잡으로 해볼 만할까? 지금 티스토리 블로그에 쿠팡파터너스 링크를 몇 개 글에 걸어 두었다. 쿠팡파트너스 글은 많지 않다. 대략 4개 정도이고 글 자체 유입도 많지 않은 상태이다. 그래도 누군가 간간이 유입되어서 클릭을 하니 구매 전환이 일어나지 않을까 생각을 했다.

쿠팡파트너스 수익 현실

1. 부정적인 인식

쿠팡 파트너스 본질만 본다면 정말로 좋은 서비스라고 생각한다. 우리가 어떤 제품을 사서 정성스럽게 리뷰를 한다고 해도 그 누구도 보상을 해주지 않는다. 물론 보상받기 위해 리뷰를 하는 것은 아니겠지만 그래도 블로그 글이나 커뮤니티에 소개를 더 하고 싶게 만드는 원동력이 보상일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수익을 공유해 주는 것이 쿠팡 파트너스다.

하지만 아쉽게도 정상적인 구매와 정성스러운 리뷰 글이 아닌 단순히 낚시성 쿠팡 링크 글이 많아지면서 결국 ‘쿠팡 거지’라는 딱지가 붙게 되었고 대부분의 커뮤니티에서 제재를 당하게 된다. 그리고 본인이 운영하는 블로그 지면에 글을 쓰더라도 쿠팡파트너스 느낌이 나면 대부분 이탈하거나 클릭을 하지 않는다. 단순하게 본다면 ‘돈 벌려고 리뷰’ 썼다라는 식의 부정적인 인식 때문이 아닐까?

2. 잠재 고객과 쿠팡파트너스 구매 가능성

그런데 사실 사람들이 다 똑같지는 않다. 아직도 쿠팡파트너스가 모르는 사람도 있고, 설령 쿠파스 글이라는 것을 알더라도 그러려니 하고 클릭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블로그 리뷰만 봐도 이제는 체험단이나 협찬단 도배가 된 세상이니 쿠팡파트너스도 싫어하는 사람이 있겠지만 딱히 거부감 느끼지 않는 사람도 있을지 누가 알겠나라는 생각이다. 세상에는 별의별 사람들이 다 있으니까.

쿠팡 파트너스 수익 현실

며칠 전에 구매가 발생했는데 무슨 한 명이 35.8만 원치를 구매해 갔다. 쿠팡파트너스 수익 수수료는 카테고리마다 다르겠지만 대부분 3% 수준인 거 같다. (일반 식품 등) 해당 구매 건은 내가 정보성으로 포스팅한 글인데 리뷰 글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저렇게 대량 구매가 일어났다. 물론 이런 기회 자체가 흔하지는 않을 것이다. 하지만 가능성이 열려있다는 것이 중요한 거 아닐까?

3. 직장인 부업과 현실적인 쿠팡파트너스 수익

다만 현실적으로 3%대의 쿠팡파트너스 수수료 수익이 크다고 할 수는 없다. 한 달에 100만 원치 팔아봐야 남는 게 3만 원이라고 생각하면 노력 대비 수익이 결코 좋다고 하기는 어렵다. 그 와중에 자동화 글로 쿠팡파트너스 수익을 올린다는 사람도 있겠지만 글쎄… 그거는 판단하기 나름인 거 같다.

쿠팡 파트너스 수익 현실

처음 이야기했듯이 쿠팡파트너스 포스팅이 거의 없기는 한데 어찌 되었건 팔린다는 것은 명백한 사실이다. 그리고 쿠팡파트너스가 반드시 그 제품을 사야 수익이 발생하는 것이 아니고 24시간 내 다시 접속 후 어떤한 물건을 사더라도 수수료를 지급하는 시스템이다.

실제로 내가 정보성 글로 쓴 제품이 아닌 엉뚱한 물건을 산 사람도 있었다. 그리고 어찌 되었건 50여만 원 팔아서 돈에 2만 원도 안 되는 수익이라면 조금 그렇기는 할 듯?

*전환율이 높게 나오는 이유가 1명이 내가 쓴 글과 무관한 제품들 (저녁 장바구니 느낌)을 몇 개씩 사서 저렇게 높은 것처럼 보인다.

4. 관점의 전환

쿠팡파트너스로 월 몇 백 이상 벌 거야 라는 생각이라면 실패할 확률이 굉장히 높고 그냥 쿠팡에서 산 물건들 리뷰나 써야지라는 관점이라면 괜찮을 거라는 생각이 든다. 특히 단순히 쿠팡 수익을 노르는 것이 아니라 애드센스를 통한 광고 수익을 함께 거두어 간다면 더 좋지 않을까. 또한 지금은 1인 매체 시대인 거 같다.

앞으로 이 블로그처럼 개인 도메인 글이 계속 남을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지금 당장 사라지지는 않겠지. 즉, 개인 매체를 성장시켜 나간다 (나의 도메인 지수)는 관점으로 접근한다면 수익이 낮더라도 이어나갈 원동력이 되지 않을까. 눈앞에 있는 지금 당장의 수익만 본다면 힘들기도 하고 낮은 수익 때문에 포기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 쿠팡 이용자로서 리뷰를 쓴다는 생각
  • 쿠팡파트너스 외 애드센스 수익 확보
  • 1인 매체 채널을 키워간다는 개념

이렇게 생각하면 좀 낫지 않을까? 물론 글 쓰는 것이 너무나 괴로운 사람이라면 애당초 시도하지 않는 것이 좋다. *인스타나 페이스북을 활용하는 것도 방법 중 하나다.

5. 쿠팡파트너스 시작하기

먼저 쿠팡파트너스를 시작한다면 티스토리 2차 도메인으로 시작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틈틈이 리뷰를 쓴다. 리뷰를 쓸 때에는 사진을 최대한 많이 찍어서 글을 쓴다. 리뷰 자체는 본인이 왜 필요해서 샀는지, 실제로 어떤지에 대한 내용이기 때문에 부담이 없을 것이다. 그렇게 리뷰를 모아 가면서 애드센스 승인을 받는다.

*티스토리 2차 도메인은 다음 노출을 위한 것이다. 다음은 사진만 덕지덕지 붙이면 노출이 잘 되는 편이다.

*인기가 없는 상품이어도 상품명을 반드시 넣어서 글을 작성한다. 그럴 경우 네이버 웹사이트 노출 확률이 올라간다.

*티스토리 쿠팡 글의 저품질은 틈틈이 확인하는 것이 좋다. 다만 애드센스 광고 수익이 필요 없다면 저품질은 신경 쓰지 않아도 된다. 왜냐하면 티스토리는 무한정으로 생성할 수 있기 때문이다.

https://powermental.tistory.com/

위 블로그를 보면 2018년 글이 마지막이다. 왜 접었는지는 알 수 없지만…그런데 24년인 오늘 현재도 하루 방문자 수가 300명 가까이 된다. 만약 해당 블로그 주인이 티스토리를 접지 않고 계속 글을 썼다면? 그리고 그 글이 쿠팡 파트너스 글이라면? 한 번쯤 생각해 볼 만하지 않을까.

*해당 블로그는 네이버에 노출 중이다.

시간과의 싸움이라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서두르면 넘어지고 지치기 마련이다. 다시 말하지만 나의 개인 채널 (매체)을 육성해 나간다는 관점에서 취미 삼아 쿠팡파트너스 리뷰 글을 가볍게 써 보는 것은 어떨까?

*구글에서 ***추천, 순위를 검색하면 나오는 워드프레스 블로그가 있다. 쿠팡 제품을 긁어서 1위~10위 이렇게 나열해 둔 사이트가 꽤 많은데 개인적으로 가장 좋지 않은 콘텐츠라고 본다. 불확실한 정보를 대충 긁어와서 쿠팡 클릭만 유도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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